남궁명선 디노도코리아 지사장은 이달 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“지금도 시시각각 발생하는 데이터의 분산 환경을 인정하고, 잘활용하고자 하는 것이 디노도의 철학”이라며 “이는 데이터 통합에 소모되는 자원을 최소화하고,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둔 방향성”이라고 말했다.